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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음식! 코로나 조심

모닝새나 2020. 12.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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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란두부입니다.

2020년이 끝나가니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지도 일년이 되었네요. 요즘 기온이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 급격한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추워지기 시작하기 햇빛을 받는 일도 귀찮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운동량도 줄고 계속해서 면역력은 떨어지는 현상이 모두에게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럴때 사소한 습관 하나로 우리의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가장 간단한 방법이면서도 아주 어려운 방법이죠.. 충분한 수면만으로도 면역력이 높이기에 충분합니다. 우리가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깊은 고민에 자주 밤을 지새우며 지내다보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만성피로와 함께 잔병치레가 생기게 되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때에는 괜찮다가 며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끼니를 규칙적으로 먹지 못하게 되면 소화불량과 목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평소에 앓고 있는 병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질 좋은 수면은 첫번째 필수 관문입니다.

 

 

   2. 균형잡힌 식습관

건강이 아주 타고난 사람이라면 모를까 우리는 먹은것을 그대로 소화하고 체내에 흡수시킵니다. 좋은 음식 보다 쉽게 접하는 음식에 손이 더 잘 가는 것은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그 결과 몸속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적게 섭취하고 되고 적게 섭취해야할 음식들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나쁜 식습관을 버리고 미량 영양소를 채워주는게 중요합니다. 이 영양소가 면역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연, 비타민c와 d,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미량 영양소 공급을 계속해주어야 합니다.

 

 

   3. 손 씻기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너무 흔한 방법이지만 코로나 예방겸 평소보다 더 자주 닦아주면 보다 효과적이로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톱 아래 등 꼼꼼히 닦고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닦아내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상황에서 손을 더 자주 씻다보니 손등이 갈라지고 건조해집니다. 핸드크림 하나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좋은 음식 챙겨먹기

 

-유산균

프로바이오틱 즉 유산균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죠. 나이가 들수록 몸속에서 만들어내는 유산균의 수는 점차 줄어듭니다. 이럴때 유산균을 챙겨먹어주면 좋습니다.

 

-적양파

육안으로 보기에 일반 양파와 달라보이는 점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눈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 뿐이죠. 똑같은 양파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성분은 약간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 양파에 비해 안토시아닌 햠량이 더 높아 건강에도 더 좋으며 맛은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맛이 떨어지는 편이라 여러 요리에 넣어서 먹기에 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홍삼

홍삼 속의  사포닌 성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혈액순환, 골다공증, 여성 갱년기,  빈혈 등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해줍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섭취하실 때 주의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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