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의 새벽4시 모닝 뷰티 루틴

시카 크림 요즘 여러 브랜드에서 너나할 것 없이 시카크림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시카크림의 기능을 알고 바르고 계신가요?? 또 시카크림은 어떤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효과가 클까요?? 시카란? 시카 = 센텔라 아시아티나 = 병풀(마데카소사이드) 즉 시카크림, 센텔라크림, 병풀추출물 등 부르는 이름은 각각 다르지만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센텔라, 병풀 추출물 크림은 우리가 기존에 잘 알고있던 재생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병풀이란 이름은 상처 입은 호랑이가 병풀 위에서 뒹굴며 치유하는 모습을 보고 '호랑이풀'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병풀의 잎과 줄기의 성분은 염증을 낫게 하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독일 연구팀이 기획..

안녕하세요 계란두부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디렉터파이님의 무기자차 합격템인 에뛰드 하우스 유브이 더블 컷 촉촉 톤업 선 플루이드 SPF 48+++ 입니다.평소 에뛰드 하우스는 너무 공주공주한 분위기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제가 원하는 기준에 딱 맞아서 11월 에뛰드 세일때 구매했어요 ㅎㅎ^^ 저는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 바를 예쁘게 백탁현상이 나타나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들어간 선크림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요즘 파운데이션 프리가 유행하기도 하고 일상생활에는 가볍게 바르고 다니는걸 좋아하기도 하구요! 선크림은 3~4시간에 한번 덧발라줘야해서 휴대하기 편한 크기가 크지 않은 선크림을 좋아하고 두피가 지성이라 저의 앞머리가 떡지지 않게 유분이 많은 선크림은 피합니다. 그렇다고..

유기자차의 특징 1.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을 흡수한 후 피부 밖으로 분산시켜 제거하는 방식입니다.2. 투명한 선크림 : 백탁현상을 싫어하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됩니다.3. 촉촉하고 윤기 : 무기자차에 비해 촉촉합니다.4. 세정력이 좋은편 : 무기자차는 입자 특성상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을 가지고 있고 종류에 따라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유기자차는 무기자차에 비해 잘 지워지는 편입니다.5. 메이크업과의 궁합이 좋다 : 스킨케어 후 선크림을 바르고 베이스제품을 바를 때 착! 감기는 듯한 궁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6. 발암 성분이 많다 : 아주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무기자차가 더 좋습니다.7. 눈시림 : 라식, 직업상 컴퓨터 화면을 오래보거나 안구건조증의 ..

여러분들은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또 자주 덧발라주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매일 선크림 바르기를 이제서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크림 특유의 향, 트러블, 눈시림, 화장밀림, 답답함으로 선크림을 바르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어요. 너무 하얗게 변하는 얼굴도 싫었습니다.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를 빨리 노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와닿지도 않았고 요즘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쿠션 등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에 SPF가 들어있어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죠. 제가 선크림을 바르는 날이라고는 여름휴가철이나 여름에 장시간 야외에 있을때 눈시림을 참고 억지로 바르는게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내왔고 지금의 제 눈 주변과 양쪽 볼엔 거무튀튀한 주근깨와 잡티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더라구요,..

EWG 등급이란? EWG등급은 1992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만든 화장품 성분의 안전도 등급입니다.화장품 뿐만 아니라 세제, 샴푸 등 여러가지 생활용품의 성분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Skin Deep'이라는 표본을 만들었고 여러 정부 기관에서발표된 논문과 자료를 토대로 위험도 등급(Hazard Score)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등급을 정하는 것에 있어 사용된 자료의 양을 데이터 등급(Data Score)이라 하고 우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위험도 등급과 데이터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험도 등급은 총 1에서 10단계 까지 나눠 숫자가 적을수록 안전한 제품입니다. 1~2등급의 제품을 EWG그린라벨이라..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나 실온에 오래 방치된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몸 속에서 탈이 납니다. 복통을 느끼기도 하고 심하면 식중독까지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피부가 먹는 화장품들은 어떨까요? 몸 속 장기들과 마찬가지로 피부에도 탈이 납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가려움증도 호소합니다. 하늘 아래 똑같은 레드립은 없다라는 말도 있죠~~ 피부톤 별로 다양한 색상, 피부타입별 제형 등 기능도 좋고 너무너무 예쁜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와 여성분들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제품들 하나하나 모으다 보면 화장품은 늘어만 가고 결국 유통기한이 지나게 됩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쿨하게 버리기도 하지만 선물받거나 고가의 화장품인 경우에는 버리기 망설이기도 합니다. ..